오랜만에 좋은 파자 위대한 피자 게임에 접속하니 새로운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피자라마 대회라는 것이 펼쳐졌으며 영업을 시작하자 첫 손님인 파커 맥도우가 와서 본인과 한 팀이 되자고 했습니다. 수락했고 오리 고기 토핑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아바타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바타는 자기 마음대로 꾸밀 수 있습니다. 무료 아이템도 있고 게임에서 번 다이아나 캐시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도 있습니다. 저는 피자를 먹고있는 털보가 프린트된 티셔츠 원피스와 헤드셋을 각각 다이아 4개, 3개로 구입했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아바타를 만들고 다른 유저의 피제리아 가게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제공되는 가이드에 따라 차근차근 진행했습니다. 탭블레이즈라는 친구를 추가하라고 해서 추가했습니다. 이름이 도대체 왜 이렇지? 하고 어리둥절했는데 알고 보니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를 개발한 회사이름입니다. 게임을 실행하면 오프닝 화면에 늘 뜬 이름인데도 별로 관심이 없었던 것에 미안합니다.
그런데 내 아바타의 이름은 뭘까? 하고 살펴보다가 처음에는 유저 넘버로 구성된 아이디를 받는데 변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탭블레이즈에 회원가입을 해야했습니다. 설정에 아이디 메뉴가 있어서 쉽게 가입 가능합니다. 가입은 간단하게 유효한 이메일만 입력하면 됩니다. 그러면 이메일로 코드가 전송되고 그 코드를 앱 내에서 입력만 하면 바로 가입이 됩니다. 그리고 아이디를 영어나 숫자를 사용해 만들 수 있습니다.
탭블레이즈의 공식 홈페이지 주소는 http://www.tapblaze.com입니다.
홈페이지가 아주 심플합니다. 탭블레이즈가 추구하는 가치가 인상적이어서 아래 줄에 남깁니다.
Our mission is to create memorable entertainment experiences for players around the world.
그리고 새로운 탭이 생겼습니다. 피자라마 축제기간이라서 그런가 이것이 일시적일지 계속 기록이 남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다녀간 셀럽들의 사진을 모으는 탭으로 7명의 셀럽이 다녀갈 예정입니다. 저에게 처음 방문한 셀럽은 캡틴 스패로우였습니다. 캐리비안 해적에 나오는 잭 스패로우 같았습니다. 그는 살라미 피자를 달라고 했고 살라미를 현대어로는 패퍼로니라고 한다고 힌트를 줬습니다. 앞으로 다녀갈 6명의 셀럽들을 다 모으면 다음 포스팅 때 인증하겠습니다.
게임을 시작한지 1주차인 7일째에는 치즈, 페퍼로니, 불고기, 버섯, 가지의 순서로 재료가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현재 게임을 시작한지 2주차인 14일째에는 양파와 올리브로 재료가 업그레이드 되었고 피자라마 대회로 인해 오리 고기 토핑이 일시 사용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털보는 두 번 정도 더 찾아왔고 소프트웨어인지를 개발한다는 힘없어 보이는 개발자도 한 번 찾아왔습니다. 털보와 개발자의 정체가 궁금합니다. 정체라는 것은 사실 현재를 말하는 것인데 미래를 기대하게 해서 묘합니다. 털보와 개발자의 미래모습은 같을까? 다를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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