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앱으로 즐기기 조작 방법 고전 게임 추천

클래식 게임 추천

정말 오래된 게임으로 이 게임을 모르는 사람을 없을 거라 생각될 만큼 테트리스는 유명한 고전 게임입니다. 테트리스는 컴퓨터나 오락실 또는 티비로도 리모콘으로 조작해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는데 스마트폰으로는 해본적이 없었습니다. 테트리스를 스마트폰 앱으로 즐기기 위해서 어떤 조작 방법이 사용될지 그 궁금함을 가지고 게임을 시작했습니다. 

 

테트리스 앱으로 즐기기, 조작 방법 

제가 스마트폰으로 이 게임을 하지 않을 때, 테트리스를 조작했던 방법은 방향을 움직이는 키가 필요했고, 블록을 회전시킬 수 있는 키가 필요했고, 낙하시키는 버튼이 필요했습니다. 앱에서는 준비된 블록이 먼저, 아주 천천히 떨어지고 있습니다. 이때 화면을 터치하면 블록이 회전을하고 화면에서 블록을 길게 누르며 양 옆으로 드레그하면 블록이 옆으로 이동합니다. 이때 아래쪽에 떨어질 자리에 고스트블록이 완성되는 모습이 어떨지 미리 가이드로 보여줍니다. 그리고 떨어뜨리고 싶을 때 블록을 길게 누르며, 빠르게 손가락 스냅을 이용해 아래쪽 방향으로 드레그해야합니다. 

이 테트리스 게임앱은 1레벨부터 레벨을 올리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것이 기본입니다. 떨어질 블록이 예들 들면 50개라고 정해지면 50개의 블록을 떨어뜨려 우수한 플레이를 하여 목표 점수의 포인트를 획득해야합니다. 그래서 일정 점수를 얻으면 게임을 클리어합니다. 옛날에 게임을 했던 경험으로는 테트리스는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 이미지였습니다. 블록이 가장 높은 끝까지 쌓여야만 게임 오버가 되면서 끝났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게임은 계속 진행되고 점수는 계속오릅니다. 물론 그런 모드도, 마라톤 모드가 준비되어 있어, 마라톤 모드의 버튼을 누르면 게임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마라톤 모드에서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그 안에서도 레벨업 알림이 뜨고, 블록이 떨어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져서 게임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이 게임앱이 정말 재밌는 점이 나의 게임 기록 데이터를 볼 수 있다는 것인데, 마라톤 모드에서는 세계에서의 순위, 한국에서의 순위, 그리고 구 단위로 살고 있는 지역에서의 순위가 기록됩니다. 그리고 일일 순위와 주간 순위를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본 모드 레벨로 정해지는 순위는 게임센터에서 순위를 알 수 있습니다. 지역까지 쪼개서 순위를 알려주는 게임은 처음봤습니다. 

 

그리고 테트리스의 디자인이 정말 예쁘지 않습니까? 디자이너의 이름이 Alexey Pajitnov입니다. 회사의 로고도 테트리스의 블록 모양이라는 점이 심플하고 사랑스럽습니다.TETRIS의 스펠링을 보면 S도 블록 모양에서 찾아 볼 수 있겠습니다. I도 있습니다. 아무튼 테트리스의 시그니처 블록 모양이 참 예쁘고 블록을 맞출 때 서로 다른 블록끼리 잘 맞춰집니다. 그 시그니처 블록들이 어떤 방식으로 탄생되었는지 그게 가장 궁굼합니다. 

 

그리고 테트리스 게임을 설치할 때 다른 테마(theme)도 예뻐보여서 그 예쁜 theme으로 게임하고 싶어서 설치한 이유도 컸는데, 할 수 없었습니다. 기본테마밖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게임 메인화면 하단에, 받기 버튼을 눌러보면 수집한 목록이 나오는데 테마 탭에 기본 테마밖에 들어있지 않은 것을 확인했습니다. 수집할 기회가 있다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어떻게 수집할 수 있을까? 이것의 저의 숙제로 남았습니다. 

이것은 현재 기본 테마의 모습이고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새로운 테마를 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