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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플래닛 planit : 할 일 to do 일정 체크 리스트 캘린더 갓생 자기 시간 관리 앱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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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to do (체크 리스트)를 캘린더에 정리해 자기 관리를 하며 갓생 살기를 하게 하는 앱 플래닛을 소개합니다. 시간을 계획하고 할 일을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앱을 주로 쓰시나요? 군더더기 없이 간단하고 심플하고도 부족함이 없는 앱을 원하신다면 플래닛을 추천드립니다. 기존에 행성이라는 단어는 영어로 planet인데, 이 앱의 경우 영어로는 planit이라고 씁니다. plan it으로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정말 앱 이름이 센스있습니다. 

 

앱을 실행하면 해당 달의 캘린더 (달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날짜마다 할 일들을 추가해 넣을 수 있습니다. 위 이미지를 보면 보라색, 하늘색, 노랑색, 빨강색으로 색깔이 구분되어 있는데, 각 색깔은 카테고리로 나눈 것이고, 그 안에 치과라든지, 리뷰라든지, 간단히 내용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한 눈에 캘린더를 볼 수 있고, 그 달에 어떤 일을 했는지 파악할 수 있어서 좋아서 잘 사용했습니다. 캘린더 아래쪽에 보면 가운데에 캘린더 버튼이 활성되어 있는데요, 왼쪽을 클릭하면 그날 날짜의 하루의 할 일과, 언젠가의 할 일까지 보여줍니다. 그리고 오른쪽의 shop(선물가게) 모양을 클릭하면 스티커나,  다른 테마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저는 기본 베이직 컬러가 클래식해서 좋고 만족해서 그대로 써도 아쉬움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2024년 지난 9월 한 달 동안 이 앱을 열심히 사용했는데요. 9월이 지나고 10월이 시작되자마자 앱에서 알람이 왔습니다. 지난 달 리포트를 보내줬습니다. 이런 것은 예상하지 못했는데, 받고 보니 무척 좋았고 감동했습니다. 

 

 

지난 달에 할 일을 몇 개 수행했는지, 가장 많은 카테고리를 차지한 항목은 무엇인지, 가장 바빴던 날은 언제고 그날 무엇을 했는지,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요약해서 리포트해줍니다. 저는 공부를 제일 많이 한 것으로 나옵니다. 이렇게 리포트를 받으니 다음 달도 열심히 해야겠다고 동기부여하게 되었습니다. 앱을 개발한 개발자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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