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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예치금과 상금 출금 그리고 회원 탈퇴 방법과 사용 경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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챌린저스 예치금 출금 방법

챌린저스 예치금은 챌린지에 참가하기 위한 보증금을 신용카드나 네이버 페이를 통해서 챌린저스 앱에 예치해 놓은 돈을 말합니다. 기본적으로 참가 비용이 1만원 내외의 챌린지들이 많아서 저는 1만원을 예치해 놓았었는데요. 챌린지에서 성공하면 걸었던 예치금을 모두 돌려 받을 수 있으며, 소소한 상금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챌린지 성공 후에 돌려 받은 예치금으로 다시 챌린지에 도전하면 되서 많은 챌린지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1만원만 예치해 놓아도 계속적으로 다른 챌린지에 차례 차례 참가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에는 챌린지 참가를 하고 있지 않아서 예치금을 출금 신청해 회수해보기로 했습니다. 

 

챌린저스 홈 화면에서 가장 아래쪽 우측에 마이페이지로 버튼을 눌러 마이페이지 화면으로 들어올 수 있습니다. 마이페이지에서 예치금과 상금과 포인트 현황을 바로 확인 가능합니다. 예치금을 클릭하면, 바로 출금 신청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기본적으로 예치금은 전액 출금이 가능한데, 예치금을 결제한지 1년이 경과된 카드결제 건에 대해서는 3%의 수수료가 붙는다는 안내가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1만원 중 수수료 300원을 제외하고 9,700원을 출금 신청했습니다. 

 

 

챌린저스 상금 출금 방법

상금 출금 방법 역시 상금 부분을 클릭하면 바로 상금 출금 페이지가 열립니다. 

출금의 경우 3000원 단위로 출금할 수 있으며, 받은 상금의 총액 내에서 3000원 단위로 원하는 만큼 출금 신청이 가능합니다. 저는 3000원 밖에 현재 할 수 있는 다른 금액이 없어서 숫자 3000을 입력했습니다. 550원은 현재로써는 출금이 불가해 조금 아깝습니다. 

 

 

챌린저스 회원 탈퇴 방법

챌린저스 앱 → 마이페이지 → 우측 상단 톱니바퀴 (설정) → 계절 설정 → 회원 탈퇴. 이 순서를 따르면 됩니다. 그런데 저의 경우 예치금과 상금 출금 신청을 해놓아서 출금 완료가 진행되기까지 2~3일 정도는 걸리기 때문에 그 후에 회원 탈퇴를 진행할 예정이고 연동했던 SNS 계정들은 모두 연동 해체 해놓았습니다. 

 

 

챌린저스 사용 경험 리뷰

챌린저스를 괜찮은 자기계발 겸 갓생 겸 앱테크 앱으로 꾸준히 잘 사용했었습니다. 

 

제가 참가한 챌린지들이 타임라인 순서로 정렬되어 있습니다. 제가 가장 많이 참가한 챌린지는 미라클모닝 챌린지로 누적 참가 7번을 했습니다. 아침 5시에서 7시 사이에 일어나 아침에 한 일을 앱 내장 카메라로 찍어 인증하는 챌린지였습니다. 제가 자주 참가한 챌린지는 조금이라도 상금이 걸려서 동기부여도 되고 앱테크도 되는 것들 위주였습니다. 

 

챌린지 서비스보다 제가 더 좋아한 챌린저스의 서비스는 갓생몬 서비스였습니다. 

 

갓생도 살고 귀여운 갓생몬도 키워서 일상에 생기를 준 고맙고 좋아했던 서비스였습니다. 동물의 종류는 새와 고양이와 강아지와 다람쥐였습니다. 다 너무 귀여웠습니다. 처음 키우기 시작할 때 알 껍질에 갓생몬이 들어가 있고, 그 갓생몬이 점점 다양한 특징을 가진 갓생몬으로 자랍니다. 제가 운동을 주력으로 하면 운동을 하는 갓생몬이 되고, 공부를 많이 하면 공부를 하는 갓생몬이 됩니다. 가장 왼쪽의 비몽새몽은 정말 귀여웠습니다. 다른 갓생몬들도 다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웹발송 문자로 갓생몬 서비스가 중단된다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2024년 올해 7월 초에 서비스가 끝나서 귀여운 갓생몬들을 볼 수 없게 됐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김이 빠져서 저도 채린저스 앱에 잘 들어가지 않게 되었습니다. 

 

챌린저스가 처음 취지와는 다르게 변화가 생긴 것 같습니다. 원래 갓생 위주의 자기계발 앱이었는데, 최근 바로 오늘 앱스토어에 들어가 앱을 검색해보니, 뷰티 득템 앱이 주력인 듯이 설명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예전과 달리 상품 체험 위주의 챌린지가 많습니다. 좋은 취지로 사람들을 모으고, 상업화 하여, 물건을 소개하는 앱이 되는 수순이 된 것으로 개인적으로 느끼며, 조금은 예전이 그립고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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