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링고 웹툰 Duolingo Unleashed 볼 수 있는 주소 링크
듀오링고 웹툰을 알게된 경위는 우연이었습니다. 듀오링고를 하다가 광고에 연결되었는데 어쩌다 보니 웹툰 페이지로 연결이 되었습니다. 아래 웹 링크에서 듀오링고 웹툰을 볼 수 있습니다.
듀오링고 웹툰 1화를 다 보고 아래쪽에 보니 앱으로도 볼 수 있다고 해서 초록색 버튼을 눌러보았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앱으로 볼 수는 없었습니다.
앱스토어에 들어가자 마자 이런 팝업이 떴습니다. 웹툰 앱은 네이버 웹툰의 영어권 앱으로 보였는데 아쉽게도 한국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모양이었습니다. 그래도 웹으로라도 접근할 수 있어서 듀오링고 웹툰도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좋습니다.
듀오링고 웹툰 Duolingo Unleashed 1화 리뷰
듀오링고 앱으로 열심히 영어 공부를 했지만 영어로 된 웹툰으로 내용을 이해하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대사를 읽어도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서 번역 앱에 번역해서 보면서 읽으니 이해가 잘 되고 그제서야 재미있었습니다.
<어휘>
어려웠던 몇 가지 표현들을 짚어보겠습니다.
○ behind on deadlines : 마감 기한이 지난
○ Falstaff : Falstaff는 사람 이름입니다. 셰익스피어의 소설의 나오는 등장 인물의 이름이기도 한데, 이 웹툰에서 저 갈색 곰 캐릭터의 이름인 것 같습니다.
○ wad : (종이나 돈) 뭉치
○ shrug : 어깨를 으쓱하다
○ butt : 엉덩이
○ bodacious : 훌륭한
<1화 줄거리>
듀오링고 본사에서 듀오가 모든 사람이 배우기를 바라지만 마감기한을 넘겨도 일이 끝나지는 않고 격무에 시달립니다. 직원인 Falstaff(폴스타프)라는 곰에게 조수를 구해달라고 돈 뭉치를 줍니다. 폴스타프는 돈을 세며 그 돈을 조수를 구하는 데에 쓰지 않고 어떻게 하면 0원으로 즉 돈을 들이지 않고 조수를 구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합니다. 그때 수리실에 방치된 clone machine (클론 머신)을 발견합니다. 듀오가 이 클론 머신을 작동시켜보자고 본인이 그곳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정말 클론 머신이 작동해 복제된 듀오가 만들어 졌습니다. 듀오는 I've always wanted to do that.이라고 말하며 복제된 듀오 이마에 사인펜으로 숫자 2를 적고, 복제된 듀오를 Twuo라고 부릅니다. 하하. 그리고 투오는 듀오를 보스(boss)라고 부르고 듀오는 투오에게 어서 클론 머신에 들어가라고 합니다. 곰 폴스타프는 투오를 클론머신 안에 찍어댔는데 너무 많은 듀오가 만들어져서 본사 밖으로 튕겨져 나갔고 회사에 불이났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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