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 커피 새로운 앱 첫 사용 리뷰 : 오더 주문 스탬프 2배 적립 이벤트 feat. 기존 스탬프는 날아감

 

기존에 사용하던 컴포즈 커피 앱에 들어갔더니, 새롭게 앱이 출시 되었다고 새로운 앱을 설치하라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화면을 보셨나요? 설치 버튼을 누르니, 앱스토어로 연결되었습니다.

 

 

 

저는 바로 설치 버튼을 눌렀습니다. 앱 썸네일 디자인은 크게 달라진 것은 없고, 기존 블랙 바탕에 옐로우 로고가, 컬러만 반전되어 옐로우 바탕에 블랙 로고로 바뀌었습니다.

 

컴포즈 새로운 앱을 설치하고 로그인을 시도하려는데, 아이디와 비밀 번호가 생각나지 않아, 아이디 찾기를 시도했는데, 전화번호로 먼저 본인 인증을 시도했는데 회원 정보를 찾을 수 없다는 메시지가 떴습니다. 다음으론 은행 앱을 통해 본인 인증을 시도했지만 그것 역시 회원 정보가 찾아지지 않아서, 새롭게 회원가입을 했습니다. 아이디와 비밀 번호를 새로 만들었습니다. 

 

 

 

 

아쉽게도 이전에 스탬프를 조금 모았었는데 그것이 다 날아가서 0개로 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스탬프 표시 아래쪽 부분에 보니 컴포즈 앱 오더로 주문하면 스탬프를 더블 적립 해준다는 이벤트 배너를 발견했습니다. 

 

스탬프가 다 날아간 것에 대한 수습으로 이런 이벤트를 마련한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해 봤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하기 위해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그림으로 나타나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아이스 아메리카노 화면이 먼저 나타나지만, HOT을 클릭해 옵션을 변경하여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그럼 이미지가 노랑색 종이컵의 따뜻한 아메리카노 그림으로 바뀌고 가격도

컴포즈커피의 따뜻한 아메리카노 가격인 1,500원으로 나타납니다.

 

컴포즈커피 앱에서 주문할 때 미리 카드를 등록해놔도 되지만, 은행 앱으로 연결해서 일반 결제도 가능했습니다. 

저는 카드를 등록하는 것을 별로 안 좋아하고 그때 그때 연결해서 결제하는 방식을 선호해서 그것이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주문을 완료하고 주문한 매장에 방문해서 커피를 받을 수 있었구요. 

 

 

 

그리고 앱에서 스탬프 적립 여부도 확인해 보니 이렇게 스탬프 2개가 모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에는 매장별로 스탬프를 모아야했는데 이제는 통합되어서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컴포즈커피 어느 매장에서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컴포즈커피 앱 오더 주문시 스탬프 더블적립 이벤트는 2025년 4월 25일 ~ 2025년 4월 30일 단 5일간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참고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