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링고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결승 10위까지 모두 우승 리뷰

듀오링고 다이아몬드 리그 토너먼트 결승까지 간 다음 우승을 한 경험을 리뷰하겠습니다.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10위 안에 든 사람은 다이아몬드 토너먼트에 올라간다는 알람이 활성화 되었을 때 다이아몬드 리그에서 10위 안으로 기록하고 다이아몬드 토너먼트에 올라갑니다. 다이아몬드 토너먼트는 특별히 다른 룰은 없고 일반 다이아몬드 리그보다 상위 리그일 뿐입니다. 다이아몬드 토너먼트에서 일정 순위 안에 들면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준결승 리그로 올라가고, 준결승 리그에서 일정 순위 안에 들면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결승으로, 즉 가장 높은 리그로 올라가는 것입니다. 

즉, 다이아몬드 토너먼트는 3주간 진행됩니다. 그리고 위 이미지 상단 내용에서처럼 상위 10위는 토너먼트에서 우승합니다. 다행입니다. 1위를 하기는 정말 어렵고 약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일인데, 한편 마음이 홀가분해집니다. 

 

다이아몬드 토너먼트가 끝난 뒤 다이아몬드에서 학습한 내용들을 데이터로 보여줍니다. 토너먼트가 진행된 3주간 22429xp를 올렸고, 1389분 (약 23시간)을 학습했고, 학습한 단어 개수는 1135개이며 완료한 레슨은 668개입니다. 숫자 데이터로 보니 많이 하긴 많이 한 것 같습니다. 

 

리더보드에서 독점 활동 현황 아이콘을 잠금 해제했습니다. 저는 다이아몬드 토너먼트 결승에서 2위를 했는데요, 3위 안에 들어서 아이콘으로 여겨지는데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보석 140개도 플러스로 획득했고 계속 상위 3위 내에 들어 보상을 획득하라는 응원의 메시지가 떴습니다. 

 

다이아몬드 토너먼트는 무엇일까? 궁금했었는데 이렇게 직접 경험해 봄으로써 궁금증을 풀었습니다. 홀가분하고 뿌듯합니다.

 

 

 

Keep your skills fresh by practicing every day라는 듀오링고의 응원의 메시지도 내용이 정말 좋았습니다. 매일 쓰는 열쇠는 반짝 반짝 빛이난다, 라고 하는 격언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데, 그런 맥락의 응원을 받아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