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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한글 띄어쓰기 : 게임하며 맞춤법과 띄어쓰기 공부하기 접미사 -여 의존명사 -체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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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띄어쓰기 게임 11번 ~ 15번 문제

 

11번 문장

[ 나는 십여 년간 꿈을 좇아 달려왔지만 여전히 불안한 미래 걱정에 따스운 방 안에서도 안절부절못하곤 한다. ]  

☞ 십여 년간 : -여는 그 수를 넘음을 의미하며 접미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쓴다. -간은 기간을 나타내는 말 뒤에 붙는 접미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12번 문장

[ 그는 아내를 그윽이 보며 하루빨리 여봐란듯이 살자고 말했지만 아내가 들은 체도 하지 않는 바람에 머리가 힁해졌다. ]

☞  들은 체 : 는 그럴듯하게 꾸미는 거짓 태도나 모양을 뜻하는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여봐란듯이 :  우쭐대고 자랑하듯이.

 힁하다 : 놀라거나 피곤하거나 또는 머리가 어지러워서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머리가 띵하다. 

 

 

13번 문장 

[ 내게 꿰멘 옷을 보고 돈깨나 있어서인지 "애걔, 보잘것없네"라고 말하는 그가 아니꼬워서 한 귀로 흘려들었다. ]

☞ 돈깨나 : 깨나는 어느 정도 이상의 뜻을 나타내는 보조사로 앞말과 붙여 쓴다. 

 

 

14번 문장

[ 도로를 빽빽이 메운 자동차 행렬 때문에 오도 가도 못하고 네뎃 시간 갇혀 있었던 지난가을추석날이 생각난다. ] 

 네뎃 : 넷이나 다섯쯤 되는 수.

□ 지난가을 : 바로 전에 지나간 가을.

□ 추석날 : 우리나라 명절의 하나. 음력 팔월 보름날이다. 

 

 

15번 문장

[ 날찍 없이 우리 집에 눌어붙어 살다시피 하면서 음식이 맞갖잖다고 투정 부리는 작은삼촌을 칩떠봤지만 소용없었다.]

  날찍 : 일한 결과로 생기는 이익.

□ 맞갖잖다 : 마음이나 입맛에 맞지 아니하다. 

□ 칩떠보다 : 눈을 치뜨고 노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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