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핏무브는 캐시워크와 아주 비슷하고 유사한 만보기 걷기 앱입니다. 그래서 캐시워크 앱으로 앱테크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야핏무브도 동시에 진행하면 쉽고 편리합니다. 하루에 만보를 걸으면 캐시워크는 100캐시가 쌓이고 야핏무브는 100마일리지가 쌓입니다. 이렇게 캐시나 마일리지와 같은 포인트가 쌓이는 정도도 거의 똑같고, 캐시워크는 캐시워크 앱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듯이 야핏무브는 야핏무브 앱에서 기프티콘을 구매할 수 있는 점도 거의 똑같습니다.
다음은 마일리지 사용 방법의 순서입니다.
1. 화면 상단 왼쪽에 6107마일리지가 모여 있는데요. 화면 하단 오른족에 마일리지샵을 클릭합니다.
2. 마일리지샵 페이지에 오면,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카테고리별로 나뉘어 있습니다. 평소에 커피를 좋아하는 저는 커피 음료를 클릭했습니다.
3. 커피/음료 페이지에 오면 모든 브랜드를 한꺼번에 볼 수도 있지만 원하는 브랜드가 있다면 그 브랜드 제품만 볼수 도 있습니다. 메가커피, 투썸플레이스, 빽다방, 이디야 등등 다양한 커피 전문 브랜드가 있었고, 저는 메가커피를 선택했습니다. 메가커피를 선택하면 화면 아래쪽으로 메가커피 제품들만 확인이 가능합니다. 메가커피의 모든 음료가 다 있는 것은 아니고 일부 인기 있는 메뉴들만 있습니다. 야핏무브 기프티샵에서 이 부분에서 살짝 아쉬웠습니다. 바로 고를 상품이 약간 부족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를 들어 메가커피의 경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있지만 따뜻한 아메리카노는 없고, 바닐라라떼는 있지만 카페라떼는 없습니다. 따뜻한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는 정말 스테디한 메뉴이며 기본 메뉴인데 그런게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감지덕지입니다. 단지 걸어다닌 결과로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하고 꿀맛입니다.
4. '본인 인증이 필요합니다'를 클릭합니다. 마일리지를 최초 사용할 때에는 한 번의 본인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5. 본인 인증 안내 메시지에 확인을 클릭합니다.
6. 휴대전화 인증을 위해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전화 통신사를 클릭합니다.
7.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직전해 구매하려던 제품 구매 팝업이 뜹니다. 구매하기를 클릭합니다.
8. 잔여 마일리지와 사용 마일리지가 명시됩니다. 다시 한 번 구매하기를 클릭합니다.
그러면 구매 성공 화면이 뜹니다. 기프티콘은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발송됩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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